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담 젠슨 (문단 편집) ===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 휴먼 레볼루션의 엔딩에서 어떤 선택지를 골랐는지와는 상관 없이 파이커스 뉴스가 아담의 통신 내용을 막아버리고 단순 사고로 보도한 것으로 처리되었다. 판체아 사건 이후 구조되어 혼수상태로 1년 가량을 의료시설에 있다가 퇴원한 후 인터폴 소속 대테러부대인 태스크포스 29(TF29)에서 일하고 있다. 단순히 일거리를 찾아서는 아니었고 비밀 해커조직 저거너트 콜렉티브와 함께 태스크포스 29에 숨겨져있을지 모를 음모를 파헤치기 위한 일종의 스파이 활동을 하고 있다. 게임의 시작 시점에서는 두바이에서 테러조직에 무기를 밀거래하는 현장을 급습하는 것으로 활약하지만, 갑자기 황금색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적들이 나타나 이들과 싸우게 된다. 이후 TF29의 본부가 있는 프라하로 돌아와 저거너트 콜렉티브와의 연락책인 알렉스 베가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얘기하던 중 루지카 역의 폭탄 테러에 휘말리게 되지만 폭격을 직접 맞지는 않아 살아남는다. 다음 날 아침 집에서 일어난 아담은 폭발의 충격으로 시스템에 손상이 온 것을 확인하고 지하 증강기술자 바클라프 콜러에게 점검을 받으러 가는데, 콜러는 아담의 시스템을 점검하던 도중 아담의 몸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실험적 강화기능들이 몰래 설치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거기다 폭발의 충격으로 활성화된 이 실험적 강화기능들이 아담의 시스템에 과부하를 주고 있었기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시스템 자체를 초기화시켜서 아담을 살리지만 대신 아담이 지금까지 활성화시킨 강화기능들까지 죄다 초기 상태로 돌아가고 만다. 이에 사리프에게 연락해보지만 자신은 그런 걸 설치하지 않았다며 놀라면서 강력히 부인하고[* 애초에 야매의사 콜러와 얘기해보면 암만봐도 사리프가 한 것 같지않다고 한다. 밸런스를 잘 맞춰 강화부품을 설치하는 사리프와는 달리 골격 빈공간에 덕지덕지 우겨넣듯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사리프 본인도 자신이 설치한 증강기엔 시리얼 넘버가 있는데 그거엔 없다고 말하고, 타이탄 증강기는 오로지 개발자 바딤 오롤로프만이 설치 가능한 복잡한 장비라고 한다.][* 해당 기술과 바딤 오롤로프에 대해서는 샤리프도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미 국방부에서 바딤 오롤로프의 기술을 보고서 비공식적으로 업계의 거물인 샤리프에게 자문을 구한 적이 있어, 샤리프는 바림 오롤로프의 연구가 대략적으로 어떤 기술인지 알고 있었다. 후에 바딤 오롤로프가 샤리프 산업에 와서 샤리프와 메건 리드가 같이 면접을 봤지만 과학자로서 윤리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샤리프가 채용하지 않았다.], 추후 게임을 진행하면 판체아에서 구조 이후 알래스카의 의료시설에 맡겨졌었는데 아담에게는 뉴로포진이 필요하지 않은 특이체질이라는 걸 눈치채고 몰래 다른 기능들을 이식해보며 실험을 한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의료시설에 있는동안 기억상실에 걸렸었다고 한다.] * 팔 부분에는 의체가 강화되었는데 테이저와 전작의 비살상 무기인 PEPS가 내장되어 있다. * 살상 제압시 쓰던 나노블레이드에 사출과 폭파기능이 생겼다.[*스포일러1: 팔리세이드 은행의 타이 영 메디컬 금고에서 이 나노블레이드 증강기술의 청사진과 나노블레이드 탄환,테슬라 탄환,타이푼 탄약을 대량으로 얻을수 있다. 타이 영 메디컬이 증강기술을 넣은 배후였던것.] * 고속 돌진능력인 이카루스 대쉬가 추가되었다. * 타이탄이라 불리는 전자기장으로 방어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후 아담은 저거너트 콜렉티브의 도움을 얻어 태스크포스 29의 지휘관인 팀 밀러의 통신 내용을 감청하게 되는데, 밀러의 상관이 강화인간들이 격리된 골렘 시티에서 활동하는 강화인간 인권단체 ARC에 테러의 원인을 뒤집어씌우라고 지시하는 것을 알게 된다. 아담 역시 밀러의 강요에 따라의 ARC 지도자를 체포하러 가게 되지만, 지도자 러커는 음모가 있다는 소리를 하다 갑자기 죽어버리고 별 소득 없이 돌아오고 만다. 이후 금색 가면을 쓴 적들을 추적하다 스위스에 숨겨진 이들의 기지를 방문하지만 정보가 샌 것인지 기습을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들의 리더인 마르첸코에게 강력한 생체병기인 오키드를 주사받지만 역시 아담은 뉴로포진이 필요없는 특이체질이라 그런지 멀쩡히[* 사실 금색 가면들도 아담이 뭔가 이상하다는 건 눈치챈다. 만신창이가 된 탈로스 러커와 달리 기절만 했기 때문. 하지만 두 사람의 신체조건이 다르니 반응도 다르지 않겠냐며 대충 납득해버리고, 아담을 눈더미에 던져버린 뒤 잊어버린다.] 살아서 탈출에 성공한다.[*스포일러2: 사실 오키드는 [[그레이 데스]]의 프로토타입이다. 오키드 샘플을 분석한 결과, 이는 어떤 독이 아니라 유전자를 변형시켜 증강기술에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게놈을 제거하는 생체 병기로 계획되었지만 실제로는 반대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작중 아담을 제외한 모든 인류는 전부 거부반응 인자를 가지고 있으니 오키드의 영향을 받으면 비정상적인 단백질 접힘으로 인한 급격한 세포손상, 즉 급격하고 폭발적인 증강기술 거부반응이 일어나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인해 죽게 되는 것. 아담은 애시당초 뉴로포진이 필요없는, 증강기술에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게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 효과가 없었던 것이다.] 이후 이 새로운 적들은 ARC로 위장한 뒤 강화인간들의 인권을 심각하게 제약하는 법안을 반대하는 정치인들을 오키드로 죽임으로 해서 여론을 악화시켜 해당 법안을 통과시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담은 이들을 막기 위해 태스크포스 29의 대원들과 함께 런던의 회의장으로 직행하지만 이미 적들이 보안요원으로 위장하고 회의장을 완전히 점거한 상태라 결국 이들 및 마르첸코와 싸우게 된다. 엔딩의 경우 큰 틀은 바뀌지 않으며 마르첸코를 죽이느냐 생포하느냐, 또 오키드 및 마르첸코가 설치한 폭탄을 막을 수 있느냐에 따라 갈린다. 모두 성공하려면 시간제한 내에 해내야 하므로 상당히 바쁘며, 밀러의 생존여부는 이전에 팔리살리드 은행 사이드퀘스트를 하느냐에 따라 갈리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